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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신곡 ’82 Call me’ 티저 이미지 두 번째 주자는 연세련
입력 2020-03-02 10:46 
가수 아우라 사진=㈜일공이팔, 빌리언디씨
인플루언서 연세련이 가수 아우라(AOORA)의 신곡에 참여한다.

아우라는 1일 오후 빌리언디씨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신곡 82 Call me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연세련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연세련은 로맨틱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의 두 번째 주자로 선정된 연세련은 약 44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외모로, 국내외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아우라와 함께 막강한 비주얼 라인을 결성하며 신곡 82 Call me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는 한국 국가 번호 ‘+82에서 착안해 롱디(장거리 연애) 커플의 사랑을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아우라와 함께 트로피캣으로 활동 중인 프로듀서 겸 디제이 ‘FRIDAY와 로우파이(Lofi) 힙합 신예 ‘컬러더벤(ColorTheBen)이 투입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는 오는 14일 정오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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