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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자신의 마지막을 알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 차 사고 당했다
입력 2020-03-01 2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차유리(김태희 분)은 차 사고를 당한 것이었다.
1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5년 전 차유리가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의 만류에도 일을 보러 나갔다가 차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나왔다.
5년 전 조강화는 출근하기 전 불이 났다는 뉴스를 보면서 임신한 차유리를 걱정했다. 차유리는 볼 일을 보러 외출을 할 계회이었고, 이에 조강화는 "나가지 말라"고 걱정했다.
차유리는 "임신한 것이 무슨 대수냐"며 조강화가 출근하기 전 반갑에 인사했다. 그렇게 차유리는 남편과 엄마의 만류에도 볼 일을 보러갔다.
횡단보도 앞에서 기다리던 차유리는 무단 횡단을 하는 한 남성을 보고 "아기야 저런 건 보지마"라며 배를 잡았다. 하지만 그 때 남성을 피하던 차는 차유리에게 돌진했고, 그렇게 그녀는 차사고를 당했다. 당시를 회상하며 차유리는 '세상에 자신의 마지막을 알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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