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진성이 신동엽의 예명을 지어줬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트로트 가수 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성은 '안동역에서'를 열창하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진성의 노래를 들은 어머니들은 와이프를 잘 만나셨나보다” 어머니 생각하고 만날 안동역에 가셨죠?” 목소리가 너무 좋다” 등 칭찬했다.
이에 진성은 어린 시절에 판소리를 했다. 다른 가수들보다 음이 높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서장훈은 유산슬(유재석)을 진성 씨가 지어줬는데 동엽이 형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면 예명을 뭐로 하면 좋겠나?”라고 묻자 진성은 언뜻 보면 도시적이고 미남이지 않나. 자세히 봐도 미남이다. 간단하게 신뽕남이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트로트 가수 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성은 '안동역에서'를 열창하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진성의 노래를 들은 어머니들은 와이프를 잘 만나셨나보다” 어머니 생각하고 만날 안동역에 가셨죠?” 목소리가 너무 좋다” 등 칭찬했다.
이에 진성은 어린 시절에 판소리를 했다. 다른 가수들보다 음이 높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서장훈은 유산슬(유재석)을 진성 씨가 지어줬는데 동엽이 형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면 예명을 뭐로 하면 좋겠나?”라고 묻자 진성은 언뜻 보면 도시적이고 미남이지 않나. 자세히 봐도 미남이다. 간단하게 신뽕남이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