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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박현빈, "샤방샤방이 태교송으로 전세계 1위"
입력 2020-03-01 1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샤방샤방은 좋은 태교송이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박현빈과 홍진영이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트로트 대축제를 즐겼다.
스산한 박현빈의 대저택에 들어간 멤버들은 내부에서 느껴지는 고풍스러움에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이승기는 벽에 그려진 나폴레옹을 보고 이유를 물었다. 이에 박현빈은 "그냥"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거실에 자리를 잡은 멤버들에게 박현빈은 "트로트는 요람에서 무덤까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샤방샤방이 베토벤과 모차르트를 제치고 태교 송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고백했다.
멤버들이 믿지 못하자 그는 직접 방송에서 임산부 50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도 박현빈의 말을 믿고 그에게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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