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지숙이 삼일절의 의미를 기림과 동시에 코로나19 확산이 끝나길 기원했다.
지숙은 1일 인스타그램에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 세계에 대한민국 독립을 알린 오늘, 모두 힘을 합쳐 호전되어가는 한국의 좋은 소식을 알릴 수 있길 바라며 오늘을 기점으로 걱정과 불안도 점차 사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의 빠른 쾌유를 온 마음 다해 기도하겠다"면서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했다.
지숙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마음도 예쁘다", "코로나19가 어서 끝나길", "다들 코로나19 조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지숙이 삼일절의 의미를 기림과 동시에 코로나19 확산이 끝나길 기원했다.
지숙은 1일 인스타그램에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 세계에 대한민국 독립을 알린 오늘, 모두 힘을 합쳐 호전되어가는 한국의 좋은 소식을 알릴 수 있길 바라며 오늘을 기점으로 걱정과 불안도 점차 사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의 빠른 쾌유를 온 마음 다해 기도하겠다"면서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했다.
지숙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마음도 예쁘다", "코로나19가 어서 끝나길", "다들 코로나19 조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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