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12억 원으로 2007년보다 71%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2조 3천512억 원으로 26% 줄고 당기순손실 역시 357억 원으로 전년의 1천839억 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LS 관계자는 지주회사인 LS의 이익 감소는 환율 상승에 따른 환 헤지 손실에 미국 권선업체 슈피리어 에섹스 인수 관련 비용이 지분법 손실로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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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2조 3천512억 원으로 26% 줄고 당기순손실 역시 357억 원으로 전년의 1천839억 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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