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1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05 11:34  | 수정 2009-02-05 11:34
▶ 용산참사 '용역 불법행위' 수사확대
검찰은 용역업체가 물대포를 쏜 경위는 물론, 유독 연기를 옥상으로 올려 보냈다는 의혹도 수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수사 발표이후에도 조사를 계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강호순 사흘째 조사…여죄 물증 추적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흘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경은 통화내역과 계좌를 추적하면서 물증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김연아 "컨디션 최고"…아사다와 재격돌
김연아 선수가 오늘(5일) 4대륙 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와 자존심 대결을 펼칩니다.

▶ '고려대 고교등급제' 다음주 조사
고려대 수시전형에서 고교등급제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대학교육협의회가 다음주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 윤증현 "플러스 성장 쉽지않다"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 내정자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제출한 서면답변에서 올해 플러스 성장이 쉽지 않아 경제전망을 수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문국현 "근로시간 줄여 일자리 만들자"
문국현 대표는 국회 연설에서 근로시간을 줄여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대타협을 제안했습니다.

▶ 민노총 "정부 요청하면 노사민정 참석"
진영옥 민노총 수석 부위원장은 정부가 공식 요청하면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하겠다는 진전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 세계은행 "경제위기 피해 60조 달러"
세계은행은 경제 위기로 인한 전 세계의 피해가 60조 달러 이상이라며, 과감한 자금 투입을 위한 국제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