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심 "대구·경북에 '신라면 20만개' 긴급 지원"
입력 2020-02-27 14:21  | 수정 2020-02-27 14:26
농심 본사 전경 / 사진=농심 제공

농심은 오늘(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중인 대구·경북 지역에 신라면 20만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하는 신라면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자가 격리된 시민과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농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의 신속한 회복과 안정적 예방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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