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 광교2동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41세 남성
입력 2020-02-27 12:18  | 수정 2020-03-05 13:05
수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7일 자신의 SNS에 '영통구 광교2동 거주자 1명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렸습니다.

확진자는 광교 호반 마을 22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41세 남성으로, 화성시 반월동에 있는 지에스테크윈에 재직 중입니다.

확진자는 지난 24일 오후 10시 56분 영통구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통보받아 25일 전일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했고, 전날 오후 11시 15분 아주대병원 선별진료소 도착해 검체 채취,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 의뢰 결과 이날 오전 6시 6분 검체 검사결과 '양성' 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원시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이전 동선도 추가 공개할 예정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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