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란과 원정경기를 앞두고 치러진 최종 리허설에서 바레인과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내주고도 김정우의 동점골에 이어 1-2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에 이근호의 헤딩골로 2-2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이란 원정을 앞둔 두 차례 평가전에서 2무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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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내주고도 김정우의 동점골에 이어 1-2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에 이근호의 헤딩골로 2-2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이란 원정을 앞둔 두 차례 평가전에서 2무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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