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09-02-04 19:10  | 수정 2009-02-04 19:10
▶ 20∼30대 취업자 1천만 명 밑돌아
생산 주력인구인 이삼십대 취업자가 지난해 990만 명으로 줄어 1천만 명 선이 무너지고, 20대에서 40대 고용 비중도 7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 자통법 첫날…일부 창구 '실랑이'
금융회사 간 업무 칸막이를 없애는 자본시장통합법이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금융상품 가입이 복잡해져 은행과 증권사 일부 창구에서는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 "강호순, 변호인 선임 않을 듯"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여죄 수사를 위해 계좌를 추적하고 휴대전화 통화내역도 조사 중입니다.


▶ '용역 직원 물대포 분사' 수사
검찰이 용산 참사 당시 용역업체 직원이 경찰 물대포를 쏘며 진압 작전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미, 미사일 관련 북한 기업 3곳 제재
미국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도발행위라고 엄중 경고하고, 미사일 관련 북한 기업 3곳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 정부가 기업 구조조정 주도
현재 은행이 주도하고 있는 기업 구조조정이 정부 주도로 전환됩니다.
당정의 핵심 인사들이 은행 중심 구조조정을 비판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기했습니다.

▶ '한미 스와프 연장'에 환율 하락
3백억 달러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이 6개월 연장된다는 소식에 원 달러 환율이 1,37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 "강압통치 부활""국정 발목잡기"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용산 철거민 참사는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국정이 가져온 필연적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야당이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는다고 비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