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상사, 인도네시아서 유연탄 생산
입력 2009-02-04 18:33  | 수정 2009-02-04 18:33
LG상사는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동부에 있는 'MPP 유연탄광'에서 유연탄 상업생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LG상사는 매년 150만 톤씩 10년 이상 유연탄을 채굴해 일부는 국내에 도입하고, 나머지는 일본과 동남아 등에 수출할 계획입니다.
LG상사 관계자는 "올해 안에 오만과 카자흐스탄 등 4개 국외 자원개발 지역에서 추가로 상업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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