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개발공사는 서민 주거안정과 고통분담 차원에서 도시개발공사에서 관리하는 영구임대아파트의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을 2년간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덕구 한마음아파트를 비롯해 서구 보라아파트, 유성구 송촌마을 아파트 등 3개 단지 3천300여 가구는 가구당 평균 12만 원 가량의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반면, 애초에 임대료와 임대보증금 인상을 검토했던 도시공사는 이번 동결로 연간 4억 원 가량의 임대료 수익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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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대덕구 한마음아파트를 비롯해 서구 보라아파트, 유성구 송촌마을 아파트 등 3개 단지 3천300여 가구는 가구당 평균 12만 원 가량의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반면, 애초에 임대료와 임대보증금 인상을 검토했던 도시공사는 이번 동결로 연간 4억 원 가량의 임대료 수익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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