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촌치킨, 대구·경북에 코로나19 긴급 지원금 2억 전달
입력 2020-02-26 15:20 
교촌치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대구·경북 지역에 긴급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시 지사에 전달된 이 지원금은 코로나19 방역 물품, 긴급구호 물품 조달 등에 쓰입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대구·경북 지역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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