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흉악범 얼굴 공개·유전자 관리 추진
입력 2009-02-04 14:38  | 수정 2009-02-04 14:38
강호순의 연쇄 살인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흉악범의 얼굴을 공개하고 유전자를 관리하는 유전자은행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면적과 인구에 비해 치안 인력이 부족한 경기 서남부 지역에 2012년까지 5개 경찰서를 신설하고 올 상반기 안에 경찰관 천백 명을 충원할 계획입니다.
또, 범죄 예방 효과가 입증된 CCTV도 천7백대 정도 추가로 설치하고 취약시간대에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순찰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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