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0개 기업집단 계열사 1개 감소
입력 2009-02-04 11:44  | 수정 2009-02-04 11:44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에 제한을 받는 40개 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1,050개로 한 달 전에 비해 1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의 전북현대모터스와 서림환경기술, 롯데의 씨에이치음료 등 15개사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로 신규 편입됐습니다.
반면에 SK의 울릉심층수와 롯데의 롯데대산유화, 포스코의 유니버설스튜디오리조트개발 등 16개사가 제외됐습니다.
한편 14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의 계열사 수는 620개사로 한 달 전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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