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자이엘의 계열회사인 오상헬스케어가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을 마치고 이번주부터 해외시장 판매에 들어갑니다.
오상헬스케어에 따르면 이미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 글로벌 진단시약.장비업체인 Elitek사로부터 5,000테스트 분의 물량을 정식 수주 받아 2월 중으로 선적할 예정입니다.
오상헬스케어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목표유전자 3종을 정성 검출하는데, 이미 질병관리본부에 긴급사용허가 승인을 신청해 현재 심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유럽 인증(CE-IVD)도 병행해 진행하고 있어서 2월 내에는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오상헬스케어 측은 예상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오상헬스케어에 따르면 이미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 글로벌 진단시약.장비업체인 Elitek사로부터 5,000테스트 분의 물량을 정식 수주 받아 2월 중으로 선적할 예정입니다.
오상헬스케어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목표유전자 3종을 정성 검출하는데, 이미 질병관리본부에 긴급사용허가 승인을 신청해 현재 심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유럽 인증(CE-IVD)도 병행해 진행하고 있어서 2월 내에는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오상헬스케어 측은 예상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