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휴대전화 콘텐츠 장터 개설
입력 2009-02-04 10:20  | 수정 2009-02-04 10:20
삼성 휴대전화 사용자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 시장이 마련됩니다.
삼성전자는 휴대전화용 소프트웨어를 만든 개발자와 휴대전화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사고팔 수 있는 '삼성 애플리케이션즈 스토어'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여기에 심비안과 윈도 모바일, 자바 플랫폼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유틸리티 등 1천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달 1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이동통신전시회인 'MWC 2009'에서 이 서비스를 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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