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세청 능력중심 인사 필요"
입력 2009-02-04 10:08  | 수정 2009-02-04 10:08
국세청 직원 4명 가운데 3명 이상은 인사에서 상하 간 친밀도보다는 능력이 더 많이 반영돼야 한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한국행정학회가 국세청으로부터 용역을 받아 수행한 '국세행정 발전방향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국세청 직원 절반가량은 과도한 업무량 등으로 인해 개인이 희생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3명 가운데 2명은 국세청 조직에 경쟁과 성취 지향적인 시장주의 문화가 형성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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