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코로나19 검사 받은 황교안·심재철·전희경, 결과는…
입력 2020-02-25 09:38 
최고위 발언하는 심재철 원내대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전희경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25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황 대표 측은 이날 입장문에서 "어제 황교안 예비후보가 우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오늘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황 후보는 당 대표이자 우한 코로나19 특위 위원장으로서 당 대책을 관장하는 등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며 "현장 점검 위주로 차분하게 일정을 소화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와 전 의원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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