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미국 내 판매 14% 증가 '업계 유일'
입력 2009-02-04 05:23  | 수정 2009-02-04 08:49
미국 내 자동차 업체들이 사상 최악의 판매실적을 거뒀지만, 현대자동차는 유일하게 지난달 판매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 판매량이 전년 대비 14.3% 늘어난 2만 4천500여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쏘나타가 8천500여 대를 판매해 85%가 늘었고, 엑센트도 21% 증가한 3천560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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