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독일의 반도체업체 키몬다는 1천500명의 종업원이 일하는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의 공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 D램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 9.8%로 업계 5위인 키몬다는 성명을 통해 그러나 독일 동부 드레스덴 등 다른 공장들은 '당분간' 조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키몬다는 또 "사업 자금을 지원할 투자자를 찾지 못하면 청산절차에 들어갈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D램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 9.8%로 업계 5위인 키몬다는 성명을 통해 그러나 독일 동부 드레스덴 등 다른 공장들은 '당분간' 조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키몬다는 또 "사업 자금을 지원할 투자자를 찾지 못하면 청산절차에 들어갈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