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마음회' 계주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09-02-03 19:01  | 수정 2009-02-03 19:01
다복회에 이어 제2의 '귀족계' 논란을 낳았던 한마음회 계주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강남 지역에서 수년간 한마음회를 운영해오며 계불입금 등의 명목으로 계원 5명에게 9억 7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는 소환에 수차례 응하지 않고 있는 데다 범죄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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