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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시범경기 첫 출전 예고...양키스전 3번 1루수
입력 2020-02-23 22:30 
최지만이 시즌 첫 공식경기에 나선다. 사진= 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2020시즌 첫 시범경기에 나선다.
최지만은 24일 오전 3시 5분(한국시간) 샬럿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홈경기 3번 1루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이번 시즌 첫 시범경기 출전이다.
이날 탬파베이는 오스틴 메도우스(우익수) 얀디 디아즈(3루수) 최지만(1루수) 호세 마르티네스(지명타자) 쓰쓰고 요시토모(좌익수) 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조이 웬들(2루수) 마이크 주니노(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라이언 야브로우가 나선다.
이날 경기는 쓰쓰고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데뷔전이기도 하다. 이날 경기에서는 좌익수로 나선다.
양키스는 우완 조너던 로아이지가를 선발 예고했다. 지난 시즌 15경기에 등판, 2승 2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한 투수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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