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중대형 당첨자 가점 '최고 83점'

판교 중대쳥 당첨자의 청약가점이 최고 83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결제원은 대우건설과 서해종합건설이 지난달 20∼23일 분양한 판교 A20-2블록 '푸르지오 그랑블' 당첨자의 청약가점제 점수를 분석한 결과 평균 가점이 63∼70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점수는 수도권에서 5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121㎡이 70.38로 가장 높았고, 123㎡가 68.88점, 128㎡ 63.83점 등 이었습니다.
또, 당첨자 최하점은 주택형별로 모두 60점이 넘은 가운데 128, 130㎡가 60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