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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출연소감 "`슈가맨3` 씨야 출연, 기적같은 주말"
입력 2020-02-23 15: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걸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슈가맨3' 출연 소감을 전했다.
남규리는 23일 자신의 SNS에 인스타그램에 "생각지도 못했던 기적같은 주말을 보냈다. 제가 받은 이 감동을 어떻게 전할까? 뭉클하고 감사하고 너무나 행복했다. 모든 게 저희와 함께 울고 웃고 공감하며 시간여행을 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다"라고 JTBC '슈가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규리는 '슈가맨3' 출연진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헤이즈, 적재, 윤하와 '슈가맨3'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더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마음부자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남규리는 "보람이, 연지는 두 말 할 것도 없고, 앞으로 못다한 사랑 더 사랑하며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21일 방송된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 남규리는 이보람, 김연지와 함께 씨야로 한 무대에 섰다. 이후 씨야의 '슈가맨3' 출연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보람과 김연지 또한 SNS를 통해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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