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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강하늘X안재홍X옹성우, 메시 맛집 `라 브리가다(La Brigada)` 방문
입력 2020-02-22 2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메시의 맛집 라 브리가다에 방문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는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을 그렸다.
안재홍은 "여기는 메시 맛집"이라고 라 브리가다를 소개했다. 강하늘은 "메시도 맛있게 먹었을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어 "메시는 내가 태어난지도 모르겠지?"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안재홍은 "메시가 동백꽃 필 무렵 재밌게 봤을 수도 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숫가락으로 티본, 등심 스테이크를 써는 직원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안재홍은 "숫가락으로 썰어주는 건 최고의 퍼포먼스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격적으로 스테이크를 시식한 멤버들은 소고기 맛에 깊은 감동을 드러냈다. 강하늘은 "메시가 눈에 보여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트레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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