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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조세호, 지석진 승리 막기 위해 윷놀이 조작 시도
입력 2020-02-22 19:15 
‘놀면 뭐하니?’ 조세호 윷놀이 조작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캡처
‘놀면 뭐하니? 방송인 조세호가 윷놀이 조작을 시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포상휴가 편이 그려졌다.

배우 이광수는 포상휴가를 위해 여러 종류의 게임을 준비했다. 마침 심심했던 방송인 유재석과 지석진, 조세호는 이광수가 준비해온 윷을 이용해 식사가 오기 전까지 윷놀이를 하기로 했다.

차례대로 윷을 던진 후 지석진의 차례가 왔고, 그는 2점(개)만 내면 이기는 상황이었다.


지석진이 윷을 던졌고, 결과는 2점(개)였다. 그러나 조세호는 그가 던지자마자 대놓고 윷 하나를 뒤집으며 도다. 도”라고 우겼다.

이를 지켜보다 빵터진 이광수는 솔직히 석진이형 무시하죠?”라고 말했고, 지석진도 네가 지금 인정해라. 그럼 다시 하겠다”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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