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대형 마트들이 벌써부터 여름상품인 에어컨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예년보다 일주일 앞선 것으로, 지난해 무더위 때문에 에어컨 구매 후 배송과 설치까지 약 한 달 이상 소요돼 구매를 포기한 고객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기상학자들은 지난해 여름은 사상 10번째로 더웠으며 올해에는 이보다 심해 역대 5번째로 더울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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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예년보다 일주일 앞선 것으로, 지난해 무더위 때문에 에어컨 구매 후 배송과 설치까지 약 한 달 이상 소요돼 구매를 포기한 고객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기상학자들은 지난해 여름은 사상 10번째로 더웠으며 올해에는 이보다 심해 역대 5번째로 더울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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