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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교복 입고 ‘청량美’ 폭발...‘학교 2020’ 기대감↑
입력 2020-02-21 16: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교복 셀카를 공개했다.
김요한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요한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청량감 넘치는 소년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올해 22살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교복을 입은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습이다.
김요한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학교 2020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김요한은 극중 유망한 태권도 선수였으나 부상을 입으며 특성화고로 진학하는 주인공 김태진 역을 맡는다. 실제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했지만 부상을 당했던 이력이 있는 김요한의 찰떡같은 캐릭터 싱크로율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김요한은 Mnet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그룹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제작진들의 유료 투표 조작 혐의로 인해 엑스원은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결국 각 소속사들의 합의 끝에 그룹 해체를 결정했다. 현재 엑스원 멤버들은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요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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