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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지방공연 4만석도 `전광석화` 매진
입력 2020-02-21 16: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가 서울 공연에 이어 지방 공연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의 수원, 울산, 강릉, 광주, 청주를 포함한 총 5개 도시의 공연 티켓이 오늘 21일 오후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됐다.
아직 콘서트 무대에 오를 출연자가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서울 공연에 이어 5개 도시 10회차 공연이 오픈과 동시에 4만석 전석 매진을 기록,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서울 공연은 지난 20일 티켓 오픈 당시 예매처인 인터파크는 접속자 수가 16만명까지 몰려 일시적으로 서버 접속이 되지 않는 등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일어나 화제가 된 바 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수원, 울산, 강릉, 광주, 청주 등 총 40개 이상의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약 1년 6개월 간 전국 40개 이상의 도시를 순회할 것이라고 밝힌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는 무려 250억 원대의 제작비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18일~19일 양일간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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