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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범상치 않은 가족 등장에 궁금증 UP [M+TV컷]
입력 2020-02-21 12:11 
공부가 머니 이윤성 홍지호 사진=MBC
‘공부가 머니?에 범상치 않은 가족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21일) 오후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에 이윤성 홍지호 부부가 출연, 보통의 집과는 다른 부모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눈길이 쏠린다.

홍지호는 공부하는 딸 세빈이 옆에서 기타를 치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긴다. 처음엔 공부하는 세빈이가 안쓰러운 마음에 옆에 있어 주기 시작했는데, 언제부턴가 이렇게 허송세월(?)을 보낼 필요가 없음을 깨닫고 기타를 사서 연습하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진동섭 전문가는 보통은 아이가 공부하면, 옆에서 책을 읽죠”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기타 소리에 방으로 들어온 이윤성은 옆에서 공부 방해하지 말고 그만 나오라”고 재촉했고, 잔소리하는 엄마와 기타 치는 아빠 중 누가 더 공부에 방해가 되는지 묻는 질문에 세빈이의 충격 고백이 이어진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윤성 홍지호 부부의 양육 태도 검사 결과를 두고 아동심리 전문가 손정선은 보통의 집에서 나오지 않는 결과다. 엄마와 아빠가 정반대로 바뀌어 있다”라고 말해 오늘(21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오늘(21일) 방송에서는 미술 전공 입시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만한 전문가들의 초특급 교육 정보도 공개된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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