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산호 득녀 "다로 건강하게 태어나…처음 느껴보는 감정"
입력 2020-02-21 1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산호가 득녀했다.
김산호는 2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다로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정말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에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는 말을 실감하는 중입니다. 와이프도 건강하고,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딸 다로를 안고 있는 김산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산호는 "아빠가 됐어요. 아빠와 딸. 신생아. 캥커구 케어 중" 등의 태그를 붙이며 득녀 사실을 기뻐했다.
김산호는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해 '김치 치즈 스마일' '막돼먹은 영애씨' '여름아 부탁해'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 뮤지컬 '그날들' 등에서 뮤지컬 배우로서도 열연했다. 김산호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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