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보건소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23일까지 업무를 일시 중단합니다.
마포구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선별진료소를 제외한 보건소 업무를 23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에 따르면, 대구에 거주하는 확진자는 지난 20일 오전 9시 45분쯤 보건소를 들렀습니다.
당시 이 환자는 감기와 발열 증상이 있어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갔고, 코로나19 검사 결과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는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접촉자를 확인하고 자가 격리 조치했고 보건소 건물 전체를 방역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마포구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선별진료소를 제외한 보건소 업무를 23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에 따르면, 대구에 거주하는 확진자는 지난 20일 오전 9시 45분쯤 보건소를 들렀습니다.
당시 이 환자는 감기와 발열 증상이 있어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갔고, 코로나19 검사 결과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는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접촉자를 확인하고 자가 격리 조치했고 보건소 건물 전체를 방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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