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콘텐츠 업체 'ivi'와 함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양사는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기 위해 행사에 앞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활용해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LG전자는 현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러시아 정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2009년부터 90차례가 넘는 대규모 헌혈행사를 벌이고 있다. 현지 지역사회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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