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산시,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전국 최초 지정
입력 2020-02-21 09:20  | 수정 2020-02-21 10:18
경기도 안산시가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유럽평의회가 주관하는 상호문화도시에 지정됐습니다.
상호문화도시는 다양한 외국인과 주민이 서로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고 교류하는 도시를 의미합니다.
안산시는 이번 지정에 따라 상호문화 우수정책 개발을 위한 전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세계 회원도시와 국제교류·국제회의도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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