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 안갯속, 3차 미션 임영웅 진…부른 노래는?
입력 2020-02-21 07:31 
[사진출처 = 해당 영상 화면 캡처]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가 가려지지 않은 가운데 본선 3차 미션에서는 임영웅이 진에 올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기부금 팀 미션이 전파를 탔다.
에이스전으로 꾸며져 각 팀의 대표 임영웅, 김호중, 김수찬, 신인선, 노지훈이 출전해 대결을 펼쳤다.
1위 팀인 '패밀리가 떴다' 대표로는 김호중이 무대에 올랐다. 김호중은 최진희의 '천상재회'를 선곡했으나 음정이 살짝 흔들렸다.

김호중은 890점을 받았다.
김수찬은 싸이의 '나팔바지'를 불렀다. 점수는 920점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부른 신인선은 905점을 받았다.
노지훈은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902점을 받는데 만족해야만했다.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선곡한 임영웅은 934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진에 등극한 것이다.
깊은 감정과 가창력으로 극찬을 받았다.
임영웅이 소속된 '뽕다발'(임영웅,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은 압도적인 점수로 1위에 올랐고 임영웅은 진에 등극했다.
1위 팀인 뽕다발을 제외한 팀 중에서는 10명의 합격자가 발표됐다. 합격자는 영탁, 김호중, 김희재, 신인선,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수찬, 김경민, 나태주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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