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금영수증 60조 8천억 원…20% 증가
입력 2009-02-02 17:19  | 수정 2009-02-02 19:23
소득공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현금 영수증 발급액이 1년 전보다 20% 증가한 60조 8천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현금 영수증 제도를 도입한 지난 2005년의 18조 6천억 원에서 불과 3년 만에 3배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발급액 기준으로는 만 원 미만이 전체의 56.5%로 가장 많았고, 3만 원 미만이 28%, 5만 원 미만은 8.1%, 5만 원 이상은 7.4%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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