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시중 위원장, 통신 3사 CEO 오찬
입력 2009-02-02 16:18  | 수정 2009-02-02 16:18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KT와 SK텔레콤, LG데이콤의 대표이사와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KT와 SK텔레콤의 대표이사가 최근 바뀌어 상견례를 겸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였으며, 경제가 어려운 만큼 통신업체들이 앞장서서 투자와 고용 활성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였다"고 말했습니다.
오찬에 참석한 정만원 SK텔레콤 사장도 기자와 만나 "어려운 때일수록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눴으며, KT와 KTF의 합병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