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렌탈 묘미, 신학기 맞이 디지털가전 페스티벌 실시
입력 2020-02-20 14:44 
[사진 제공 = 롯데렌탈 묘미]

롯데렌탈 묘미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2020 디지털가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신학기 시즌에 수요가 급증하는 최신 노트북을 비롯해 태블릿PC, 무선 이어폰을 합리적인 월 렌털료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대표 상품인 '삼성전자 갤럭시북 Flex' 장기렌털의 경우 36개월 동안 월 최저 4만원대의 렌털료에 이용하고 계약 종료 시 반납 혹은 인수를 선택해 교체주기에 맞춰 새로운 노트북을 장만할 수 있다. 태블릿PC와 무선 이어폰은 부담 없는 월 렌털료로 이용하고 계약 종료 후 상품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 받는 인수형장기 상품으로 구성돼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다.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디지털가전 페스티벌은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쿠폰과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에서 사용 가능한 롯데상품권을 함께 제공하는 더블혜택 이벤트를 벌인다.

먼저 노트북 장기렌털 주문 고객 모두에게 3만원 할인쿠폰과 롯데상품권 3만원권이 지급된다. 태블릿PC와 무선 이어폰 인수형장기 상품 이용 고객에게는 각각 2만원, 1만원의 할인쿠폰 및 롯데상품권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묘미는 이번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제품의 이용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묘미의 노트북 장기렌털은 성능 저하로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노트북을 장기간 대여한 뒤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1년 무상 A/S 외에도 계약기간 동안 출장 및 원격 관리를 무상 지원하며, 개인정보 데이터 포맷 등 안심 서비스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 없이 반납 가능하다. 또한 구매 대비 최대 30% 저렴해 고가 제품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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