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좋은강안병원 응급실 잠정폐쇄…"만약에 대비하는 차원"
입력 2020-02-20 14:25  | 수정 2020-02-27 15:05
부산 수영구 좋은강안병원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 내원으로 응급실을 잠정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의심 환자는 지병으로 천식을 앓으며 70대로 알려졌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만약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며 응급실로 오는 환자들은 외래진료로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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