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엄마 아빠 언제 오나'… 7세 여아 17층 발코니서 추락사
입력 2020-02-20 14:20  | 수정 2020-02-27 15:05
19일 오후 7시 23분쯤 부산 한 아파트 17층 발코니에서 7살 여아가 화단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해당 아동은 중학생 오빠와 함께 집에 있던 중 맞벌이 부모를 기다리기 위해 혼자 발코니로 나갔다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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