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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신곡공개, 오늘(20일) `엠카`서 트로트가수 데뷔 첫 무대
입력 2020-02-20 11:08  | 수정 2020-02-20 13: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트로트 가수 이이경이 전격 데뷔한다.
배우에서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하는 이이경이 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칼퇴근'을 발매하며 색다른 활동을 이어간다.
이이경의 첫 트로트 음원 '칼퇴근'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로, 전국 직장인들의 퇴근 본능을 위트 있게 풀어낸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칼퇴근' 뮤직비디오에는 '플레이어'의 이수근, 김동현, 황제성, 황치열, 이용진, 이진호, 정혁 등 멤버 전원과 최근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화제의 영화 ‘히트맨에서 이이경과 함께 국정원의 냉혈보스와 막내로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배우 허성태가 카메오로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날 오후 6시에는 HB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유튜브 채널 ‘치비티비(CHIBI TV)를 통해 '칼퇴근'의 흥겨운 멜로디에 맞춰 이이경의 칼군무가 담겨있는 안무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이경은 이날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무대를 가진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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