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좋은 공연 30% 싼 가격에 본다
입력 2009-02-02 15:07  | 수정 2009-02-02 15:07
CJ문화재단은 공연 티켓 가격의 30%를 후원하는 문화 나눔 캠페인 '위 러브 아츠'(WE LOVE ARTS)'의 올해 선정작 11개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위 러브 아츠 캠페인은 관객에게 공연 관람의 문턱을 낮추고, 예술단체와 제작사에는 인하되는 티켓 가격을 미리 지원해 제작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습니다.
분야별로는 클래식 4개, 뮤지컬과 연극 각 2개, 국악과 현대무용, 발레 각 1개 작품으로 올해에는 국악, 뮤지컬, 연극 분야가 처음으로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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