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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멤버발탁? `집사부일체` 측 "논의 중"(공식)
입력 2020-02-20 10: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김동현이 '집사부일체' 출연을 논의 중이다.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측은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동현 측에 출연 제의를 한 것은 맞다"면서 "아직 고정멤버 출연 여부 등을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김동현은 지난 2일 박세리, 조준호, 최병철, 곽윤기와 함께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했다. 김동현은 "일반인과 싸움 10명까지는 문제없다"고 호언장담하는 등 허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멤버들과 티격태격하며 케미를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집사부일체' 첫 방송부터 2년간 큰 활약을 보여준 배우 이상윤과 비투비 멤버 육성재는 지난 18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연초 신성록이 합류한 가운데 김동현이 새 멤버로 발탁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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