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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기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교민에 마스크 7000개 후원”
입력 2020-02-20 09:24 
김보성 기부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김보성이 마스크를 기부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김보성에 대한민국과 의리를 지켰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김보성은 코로나19 때문에 문제가 많지 않나. 의리로 진천과 아산에 마스크 2000개 5000개 후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교민들한테 힘내라고 (마시크를 후원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코로나가 마귀다. 악마다. 악마는 쳐 부숴야한다”며 힘찬 기운을 내뿜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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