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 강호순은 안산 단원경찰서에 외국인 노동자 등 다른 피의자 2명과 같은 방에 유치돼, 다른 피의자들과 다를 바 없이 열흘째 평범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강 씨가 여성 7명을 살해한 끔찍한 범행에도 시종 침착하게 행동하고 있다며, 특별히 죄책감을 느끼거나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관계자는 강 씨가 여성 7명을 살해한 끔찍한 범행에도 시종 침착하게 행동하고 있다며, 특별히 죄책감을 느끼거나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