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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수원 “4인조 된 후 몸 사리기, 각자 구설수 조심 중”
입력 2020-02-19 23:49 
라디오스타 장수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젝스키스 장수원이 4인조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장수원이 출연하는 ‘얼음~땡!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구라는 4인조가 된 이후 멤버들이 초긴장 상태라던데?”라고 물었고, 장수원은 한 명이 더 빠지면 그룹 존폐 위기다”라고 답했다.

이어 다들 몸을 사리면서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 재덕이 형은 스케줄 외엔 집에만 있고 지원이 형은 게임에 더 빠져있다. 재진이 형은 아예 제주로 이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음악 얘기로는 만난 적이 없다. 음악을 프로듀서에게 맡기고 각자 구설수를 조심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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