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상아 “이혼이 인생 첫 실패,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이상아가 ‘마이웨이에서 세 번의 이혼을 한 심경을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상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내 인생에 실패라는 것이 없었다. 인생의 첫 실패를 경험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혼을 하면 안 되겠다 생각했지만, 다음해 결혼기념일에 이혼했다”며 두 번째 결혼에서는 딸 서진을 얻었지만 결국 같은 선택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상아는 마지막 결혼 생활 때에는 빚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