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2월 19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20-02-19 20:27  | 수정 2020-02-19 21:15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남극에 사는 '아델리 펭귄', 그런데 익숙한 눈 대신 진흙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남극 기온이 역대 최고인 20도를 기록하면서 우리나라보다 기온이 높죠? 눈과 얼음이 녹아내린 탓입니다.

이대로라면 동물이 멸종하는 건 물론, 사람에게도 재앙이 닥칠 수 있습니다.

어떤 세계 지도자는 지구 온난화 자체를 부정하고 있죠? 이 사진을 보면서도 그렇게 얘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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